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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구독자 300명 달성! 드디어 어제 제가 취미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30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저번주와 저저번주에는 너무더워서 거의 영상을 올리지 못했는데도, 꾸준히 구독자가 증가해서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가장 처음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던 것은 2024년 6월 10일. 그리고 오늘, 약 33일 동안 채널을 운영했고, 구독자는 생각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3주 정도 됐을 때 구독자 100명을 달성하였고, 그 후 10일 정도 이후 구독자 수 20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200명 구독자를 달성 이후 개인적인 사정 및 컨디션 난조로...영상을 많이 올리지 못하였는데도 불구하고, 300명을 생각보다 금방 달성하였어요. 물론 제가 꾸준히 영상을 업로드 했다면 더욱 빨리 달성했겠지만, 200명을 달성한 .. 2024. 7. 29.
초단편 완고 후 컨택 완료...갑작스럽게 내려온 원고신내림 때문에... ...분명히 2주 안에 10만자 짜리 단편을 써야지! 하고 계획까지 짜뒀는데, 저는 역시 MBTI의 P...답게도 갑자기 계획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10만자 짜리 단편 플롯/시놉시스는 다 써두었고, 1화분량까지는 써두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문제는...갑작스럽게 초단편짜리 플롯이 퍼뜩 떠올랐지 뭡니까. 그래서 후다닥 초단편도 쓰고 단편도 써야지 하루에 5천자/5천자씩 쓰면 되겠다. 고 계획을 잡아두었으나...이번주에 정말정말덥더군요. 다들 살아 계십니까? 저는...너무나 더워서, 무슨 퓨즈 나가듯이 기절잠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에어컨을 잘 틀지 않고 버텼는데, 이제는 에어컨을 틀지 않고서는 도무지 버틸 수가 없어서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제 방은 에어컨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에어컨.. 2024. 7. 28.
포스타입 운영 vs 웹소설 준비 글로 부수입인든 주수입이든 돈을 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 고민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현재까지는 포스타입과 웹소설 단편 준비를 병행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타입을 웬만하면1일 1포스팅으로 발행을 해왔고,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하루에 2만원 가량의 수익이 꾸준히 지급되더군요. 지금은 총 수익이 30만원을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제 고민되는 지점이 생길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 웹소설 초단편을 넘어서서 이제 단편(10 만자)이상의 작품을 준비하려고 결심을 했습니다. 초단편의 경우에는 쓰는데에 부담이 적어서 후루룩 쓸 수 있었습니다. 길게는 3일이지만 짧게는 하루만에도 써서 완고를 넘길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포스타입 발행과 웹소설을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웹소설 초단편의 경우에는 .. 2024. 7. 20.
어떤 작품부터 써야할까? 웹소설 단편 10만자를 한 번 출간 도전해보자!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디리토x리디북스 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었죠. 원래 판타지 쪽에도 관심이 있던 터라 이쪽을 노려볼까 하고 고민을 했어요. 플롯이 괜찮은게 나오면 한 번 공모전 도전을 해볼까 하며 여러 플롯을 짰습니다. 플롯이 나오긴 했는데, 시놉을 짜자니 이게 세세하게 모든 것을 짧은 시일 내에 짜는 것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애매하게 마음에 안 드는 작품을 들고 연재를 시작하고 싶지도 않고.  특히나, 저는 장편을 진득하게 연재하며 끌고 나가 본 경험이 없습니다. 픽앤츄 공모전의 경우, 나중에 운이 좋아 입상하게 된다면, 250화 이상의 장편으로 연재를 해야합니다. 250화라면, 한 화당 5000자 정도라고 쳤을 때, 125.. 2024. 7. 20.
초단편 한 편 더 컨택 성공 + 공모전 준비? 얼마 전 보냈던 초단편 완고 검토가 끝났는지 긍정적인 답변이 왔다. 아무래도 출간이 거의 처음인 웹소설 작가인지라(본인을 작가라고 칭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지만...고작 초단편가지고...) 아무튼, 앞으로 다른 웹소설을 발간할 의향이 있고, 글을 쓸 생각이 있으니 스스로를 작가로 칭하도록 하며 마인드컨트롤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튼,  이것도 출간 계약을 진행하고, 뭔가 하나씩 하나씩 해내고는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포스팅 했던 것 처럼 이제 다음 편은 초단편이 아닌 10만자 안팎의 단편/단행본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것도 지금처럼만 잘 풀리면 좋을텐데...어찌될지 모르겠다.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없겠지. 사실 내가 쉽게 쓸 수 있는 작품은 로맨스쪽 장르이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소재가 .. 2024. 7. 18.
2주 안에 단편 웹소설 컨택하기 도전! : 1일차. 플롯 + 시놉시스 쓰기 10만 자 정도 되는 단편 웹소설을 컨택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한 번 작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주라는 기한을 잡은 것은, 일단..하루에 5천자를 썼을 때, 5만자를 완성하기에는 약 10일이 걸리기 때문인데, 사람 일이 어찌될 지 알 수 없으니 조금 더 넉넉하게 기한을 두고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잡아둔 기간입니다. 이것보다 더 걸릴수도 있고, 덜 걸릴 수도 있지만, 한 번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1. 플롯 쓰기 플롯은 머릿속으로 대강 정리를 했습니다. 이전까지 생각해뒀던 소재가 있기에 그것을 이용하여 대강 기승전결을 구상하였습니다. 2. 시놉시스 쓰기 https://brunch.co.kr/@blueear64/12 한 번에 성공하는 시놉시스 쓰는 법웹소설 시놉시스 양식 첨부. 다양한 예시. | ..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