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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4

웹툰 공모전 투고 (팀작) : 준비부터 제출까지 벌써 시간이 흘러서 8월 20일이 되었습니다. 웹툰 공모전 준비로 갑자기 바빠져서 한동안 뜸했었지요?이번에 웹툰 공모전을 개인작으로 준비할까 하다가 일정도 촉박하고, 팀작으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어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모전 제출은 무사히 성공했습니다. 결과는 좋을지 나쁠지 전혀 예상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한 작품을 위해 팀원들을 모으고 힘을 합쳐 1화를 완성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기로 하겠습니다. 원래는 공모전을 준비하며 제가 어떻게 공모전을 준비했는지에 대한 포스팅을 함께 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공모전이라는 것이 작업량이 상당하더군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공모전에 에너지를 집중하느라 블로그 포스팅이나 웹소설 집필 등의 일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무튼, 오늘부터.. 2024. 8. 20.
웹툰 공모전 투고 준비 여러가지 일을 도전해보는 중입니다. 그 중에 웹툰 작가 데뷔 역시 저의 찍먹 리스트 중 한가지 입니다. 여태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피디님들께 컨택을 받은 적은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웹툰을 그려본 적은 없습니다. 굉장히 힘든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아하지만 취미 이상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의 적성은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법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웹툰 작가로 데뷔는 못하더라도 투고를 해보기 위해 준비를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사실은 웹소설을 쓰면서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했는데, 마침 현재 진행중인 웹툰 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공모전이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그 쪽에 잠시 집중을 하느라 웹소설 집필은 잠시 멈춰져 있는 .. 2024. 8. 3.
어떤 작품부터 써야할까? 웹소설 단편 10만자를 한 번 출간 도전해보자!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던 중 디리토x리디북스 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을 발견하게 되었죠. 원래 판타지 쪽에도 관심이 있던 터라 이쪽을 노려볼까 하고 고민을 했어요. 플롯이 괜찮은게 나오면 한 번 공모전 도전을 해볼까 하며 여러 플롯을 짰습니다. 플롯이 나오긴 했는데, 시놉을 짜자니 이게 세세하게 모든 것을 짧은 시일 내에 짜는 것은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애매하게 마음에 안 드는 작품을 들고 연재를 시작하고 싶지도 않고.  특히나, 저는 장편을 진득하게 연재하며 끌고 나가 본 경험이 없습니다. 픽앤츄 공모전의 경우, 나중에 운이 좋아 입상하게 된다면, 250화 이상의 장편으로 연재를 해야합니다. 250화라면, 한 화당 5000자 정도라고 쳤을 때, 125.. 2024. 7. 20.
초단편 한 편 더 컨택 성공 + 공모전 준비? 얼마 전 보냈던 초단편 완고 검토가 끝났는지 긍정적인 답변이 왔다. 아무래도 출간이 거의 처음인 웹소설 작가인지라(본인을 작가라고 칭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지만...고작 초단편가지고...) 아무튼, 앞으로 다른 웹소설을 발간할 의향이 있고, 글을 쓸 생각이 있으니 스스로를 작가로 칭하도록 하며 마인드컨트롤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튼,  이것도 출간 계약을 진행하고, 뭔가 하나씩 하나씩 해내고는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포스팅 했던 것 처럼 이제 다음 편은 초단편이 아닌 10만자 안팎의 단편/단행본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 중이다. 그것도 지금처럼만 잘 풀리면 좋을텐데...어찌될지 모르겠다. 열심히 해보는 수밖에 없겠지. 사실 내가 쉽게 쓸 수 있는 작품은 로맨스쪽 장르이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소재가 .. 2024.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