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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도 일단은 하는 중...

백색정석 2024. 7. 12. 23:50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그리고 숏츠 위주의 동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어차피 이 영상을 올리는데, 그냥 다른 곳에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틱톡과 인스타그램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숏폼 동영상 올릴곳은 틱톡, 릴스 등 꽤 여러곳 있거든요. 그런데 너무 많은 것을 관리하는 것도 일이라...일단은 요즘에 핫하다는 틱톡에 제가 제작한 숏폼 영상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숏츠 영상을 그대로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플랫폼마다 음악에 관한 저작권이 다를 수 있고, 숏츠의 로고가 박힌 영상을 틱톡에 올리거나 틱톡 로고가 적힌 것을 유튜브에 올리건 하는것은 뭐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나중에 수익 창출을 할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어플을 사용해서 숏폼으로 만들 동영상을 bgm 없이 편집합니다. 숏츠와 틱톡은 다행히 비슷한 비율을 사용하기 있기 때문에 하나를 제작해서 양쪽에 올릴 수 있어요. 

 

일단은 숏폼을 제작 후, 숏츠에 업로드 하며 숏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bgm을 선택하여 업로드 해 줍니다. 그리고 저는 원본 영상을 틱톡에 올리면서 틱톡에서 허가된 bgm을 선택하여 올립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저작권 문제에 걸릴 일도 없겠죠. 그리고 일단은 솔직히 말하자면 틱톡은 수익창출까지는 보고 있지 않습니다. 애초에 수익 창출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고, 라이브 방송을 해서 선물을 받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라이브 방송을 할 생각은 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틱톡에는 짧은 영상만 올리고, 긴 영상은 유튜브에 올리는 식으로 운영하여 틱톡에서 유튜브로의 유입을 의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틱톡은 영상을 음악 외에는 그대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품이 드는 일도 아니라서, 유튜브 업로드를 하며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긴 영상이 보고싶으신 분들은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실테니까요. 

 

틱톡도 유튜브 채널과 비슷한 시기에 개설했기 때문에 약 한 달 정도 운영한 것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팔로워는 135명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것은...제가 수익창출을 노리고 하는 일은 아니지만, 연계되어 있기에 포스팅 해 봅니다.

 

살아남읍시다!

 

백색정석.